처음에 배송왔을때 입어보긴 했는데요 그때는 괜찮앗습니다 제가 소매 단추는 안잠궈봤거든여..
옷 완전 괜찮네 ㅎㅎ 하고 기분조아하고 있다가 어제 제가 학교에서 증명사진 찍는다길래 이옷을 꺼내들었습니다.
다입고 단추도 잠그고 이제 소매 단추를 잠구려는 순간..
저 한 오초동안 얼음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원래 소매단추가 없이 너덜너덜 입는건가 하고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교환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구입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다 처음에 확인 못한 제 잘못이긴 한데요
큐니에서 옷 삿던적중에 이렇게 실망하기는 또 처음이네요..
오늘 세탁소가서 소매 단추 달아달라고 했습니다.
옷은 정말 이쁜데 소매를 잘 확인해주셨으면 좋겟네요...
참고로 이날 입고가서 마이 한번도 안벗었습니다...
증명사진 찍을때 벗으라 그러면 어쩌나 엄청 긴장했다는.....
상품이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점이 있으셨던것같아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다음번엔 좀더 만족드릴 수 있는 상품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큐니걸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는 애플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