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때쯔음 큐니걸스를 알고나서

제일처음 사고싶다고 마음을 먹었던 자켓이였는데

1년이 지나고 지금에야 샀어요!

큐니걸스 첫 후기군요!

일단 제키는 157이구요- 사이즈는 55~66정도입습니다.

일단은 가을겨울에 입을거기때문에 여유있게 미듐으로 주문했구요! 색상은 네이비입니다ㅋ

흠 딱 입어보고 나서 완전 맞춤으로 옷을샀따는느낌이 받을정도로 살짝넉넉하면서딱맞았어요-

그래서 오히려 스몰로 살껄그랬나? 라는생각이 들정도로 좀넉넉하게맞았던거같아요-

근데 어차피 날씨가 추워지면 이너가 두터워지니깐 괜찮아요ㅎㅎ

길이는 엉덩이를 덮는기장이구요-ㅋ

카라가 처음에 접혀서오는데 그게 길이드여있어서 카라가 자리를 못잡아요-ㅋ

근데 제질이나 디자인 핏감은 정말죽이는군요-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만한자켓사려면 다른 보세나 사이트에서도 7-8만원은 줘야하는데

3만4천원 말도안되는 가격을얘기하면 다들놀라더라구요-ㅋㅋㅋ

아! 그리고 정말 더더욱놀라웠떤건 큐니의 미친배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대박이였습니다.

전날 오후 3시쯤 주문한상품을 다음날 오전 11시쯤받았으니깐요-ㅋㅋㅋㅋㅋㅋ

이건뭐 옥션이나 쥐마켓보다 퀵해요-ㅋㅋㅋㅋㅋ 무한감동 줄줄ㅋㅋㅋ

가격 디자인 재질 배송 모두 백점만점입니다ㅋㅋ

아! 그리고 주머니쪽에 박음질이 덜되어서 구멍이 뻥~ 하고뚤려서왔떠라구요;;

사실 교환을 해달라고 할까 하다가 뭐.. 그정도야 제가 꼬매입을수있으니깐 그냥 입었어요-ㅋ

다음구매할땐 확인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