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니에서 얼마 전에 산 스모그진을 엄마가 보시더니 엄마한테 팔라고 하시더군요.
스모그진이 색상도 이쁘지만 너무 편안해서 잘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팔라고 하시니... ㅠㅠ
뭐 엄마랑 같이 입으면 된다는 생각에 바지를 드리고
그 대신!
엄마한테 큐니에서 옷을 사달라고 했죠(속 보이는 꼼수!!). ^^;;
여기 저기 둘러보는데 이쁜 옷들이 너무 많더군요. ㅜㅜ
그래서 고민 고민하다가...
이 아이가 눈에 띄더군요.
그린 색상이 노랑과 핑크와 어울려 너무 귀엽더라구요.
길이도 길어서 겨울에 원피스로 입어도 이쁠 것 같아서 샀습니다.
받아봤는데
이 아이는 실물도 이뻐요!!
짜임도 좋은 것 같구요.
얼른 겨울이 와서 이거 입고 남자친구랑 놀러 가고 싶어요~~ ^^*
소중한 착용후기 너무 감사 드리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용~
앞으로도 큐니 마니마니 사랑해주시구용^^*히히
이상 솜사탕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