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신상업뎃 될때부터 한눈에 쏘옥 들어왔던 아이인데

어느새 3차입고까징!!! 역쉬 큐니의 핑크라벨은 knit에서도 빛을 발하나바염~

상세후기~~~

색상~

역쉬나 색상고민 마니하다가

올리브그린으로 선택했답니다

올리브그린 바탕에

블랙,화이트 얼룩말이랑 빠~알간 별이 넘 상큼하고 잘어울려욧~

어쩜 요런 디쟌을 떠올리셨는쥐~~~ㅎ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적절히 톤다운된 그린 색상이 약간 빈티지한 느낌도 주는데

넘 멋스럽고 이쁘네욤~

화면과 거의 동일한 색상이에욤!

크림베이지 색상은

세련된 멋이 느껴지구요

요 올리브그린은 블랙 or 그레이의 모노톤 위주의

칙칙한 겨울의상코디로  심심할 수 있는 겨울을 앞두고

아주 상큼한 활기를 줄 아이템인듯해서

고민고민 하다가 올리브그린으로 데려왔답니당

사이쥬~

생각보다 크지 않았구요

원단도 안에 이너를 굳이 입지않아도 까칠한 느낌없는 니트구욤~

쏘이님 코디한 뱅글 같이 사서 해봤는데 요 니트랑 참 잘어울리는 악세사리네욤~

이번 사진엔 울 아덜이 깜짝~게스트에염 ㅎㅎ

울 큰아덜래미가 사진 찍어준다공 열씨미 셔터 눌러주공~

(제 사진 후기의 포토그래퍼는 거의 늘 울 아들이랍니당 ㅋㅋ)

그래서 디카도 좀 오래되서 안좋지만 아덜이 찍어서 좀 뿌옇거나 안습인 사진도 가끔 나온답니당

이번엔 울 둘째가 엄마 옷에 얼룩말 있다면서 쪼르르 달려와 같이 v 하네염~~~ㅎ

울 아이들도 조아라하는 큐니의 핑크라벨 첫번째 니트 아주 조아염~~~

잘 보이진 않지만 오른쪽 하단에 사진에선

지금은 낮잠중 가디건과도 함께 코디해 봤답니당~ㅎ

빨리 더 추워져서

머플러랑 요 니트랑 어그부츠로 풀코디해서 입었음 좋겠네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