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을 자주 즐길려고 해도 안되는게 현실인뎅...

정말 큐니덕에 좋은연극 봐서 좋아요~~넘 감사해요~~ 고맙습니당~~ ^^

칼퇴근하고 부랴부랴 친구만나서 가는뎅..

이건 도로가 거의 주차장수준이였어요.. 금요일이라는 점을 생각못하고..ㅠㅠ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8시가 넘어가니 막막짜증과ㅋ 아쉬움이 ㅠㅠ) 도착한시간이

1부끝나는시간이였어요.. ;;

그래도 넘 다행히도 2부는 볼수있었답니다~~ ^^

아쉽긴했어도... 2부를 볼수있다는점이 참 행복했어요~~

일찍가서 모델분들 볼수있겠구나 하면서 두근두근하고~

큐니님이 준비해주신 맛난음식 먹을수있겠구낭 하면서 기대하면서 가고있는데...  

도로의사정은 절 돌봐주지않았어요.. ㅋㅋ

우선 1부, 2부 나눠져있다는점에 무한감사를 드려요~~ ^^;;

정말 유쾌하고 잼있는 39계단 못봤으면 어쩔뻔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웃다가 친구랑 머리부딪치기까지 했다니까요.. ㅎㅎ

4명의 배우분들 정말 다들 열정적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연기하시는뎅

감동~~감동~~

무겁지않고 유쾌하고 발랄하게 편히 볼수있는 연극이였어요..

못보신분들위해 강추강추 해드려요~~!!

전 담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볼려구요...

친구도 연극 넘 잼있었다고... 어찌나 고마워하는지요..

자기를 택해서 좋은구경시켜줬다고 밥산다네요.. ㅎㅎ

빠져서 보다보니 어느새 끝나더라구요..  끝나는게 아쉬웠어요~

차가막혀서 1부 놓친것도 싹 사라지더라구요...

2부만 봤지만..

완전  끝내줬어요~~~ ^^b

뒤늦게 모델분들 보구 큐니식구분들도 보고 기분좋은 하루였답니다..

모델분들 실물도 어쩜 그렇게 이쁘신지  가슴이 벌렁벌렁 (난 여자인뎅 이래도 되낭?? ㅡㅡㅋ)

큐니를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쁘고 착한가격을 갖춘 옷들이 넘쳐나고,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고,

좋은 이벤트로 고객에게  다시 다 돌려주는 큐니~

가족같은 큐니~!!

완소큐니~!!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