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개인적인 상품평입니다~ 저도 나름 상품평을 보고 구매하는지라 주관적이긴 하지만 제가 느낀 그대로 쓰도록하겠습니다~

일단 신고 하루종일 돌아다니고 난 뒤 쓰는 것입니다~

저는 베이지 색상 250 사이즈 주문했습니다.

평소에245~250신는데 부츠라서 250주문했어요~

주문하고나서 극장갔는데 이신발 신은 여자분 보았답니다~그래서 기대만발 기다렸구요~

먼저 장점!!

사람들의 눈길을 확~사로잡는다는 것!! 화면이랑 똑같습니다. 신고 대학로를 거닐었는데 지나가시는 여자분들이 제 신발을 많이 쳐다보신다는 것~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그리고 가죽이 좋습니다~ 전반적ㅇ로 부드럽습니다

또한 10센치라는 것이 믿기 힘들만큼 안정감있습니다~(물론 서있을떄 이야기임.)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

일단 앞에도 굽이 두껍게 있어 발바닥이 안아플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이힐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신발을 신고 콘크리트 바닥(길바닥이죠~)을 걸어다닌지 2시간 가량지났을때 발바닥이 아프더군요. 하이힐 신을때 앞쪽 (발가락 뒤) 발바닥 있잖아요..이렇게 말하면 아실라나??암튼 제가 쿠션까지 발바닥에 별도로 넣었는데도 신발자체에 쿠션감이 없어서 그런지 딱딱해가지고 걸으니까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오른쪽 새끼 발가락이 신발봉제선 있는데에 눌려서 아프더군요. 제가 발볼이 넓은 편이라 일부러 250시켰는데 저한테는 조금....사람마다 발에 차이는 있는 거니까요~

그리고 신발에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덜 쓰신듯....신발 옆에 트임 있는데 속천이라고 해야되나?암튼 안쪽면이 좀 나와서 베이지색 신발에 검정부분이 좀 보여서..;;;어차피 걸어다니면 눈에 거의 띄지는 않지만. 그리고 원래 그런진 모르겠지만 자크가 한개는 영어로 상표같은게 새겨져있고 다른 한쪽은 그냥 맨질맨질한 자크더라구요. 이런건 원래 그런건진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신발 한쪽에 가죽이 좀 떼가 탄듯.,좀뜯긴듯한 상처가 좀있더라구요.

결론은 신발은 정사이즈 신으시면 될듯.저는 발볼떄문에 좀 크게 시켰더니 발볼은 맞는데 발목이 좀 헐거워서 헐떡거려요. 그리고 발이 앞으로 밀리니까 계속 걷다보면 뒤꿈치도 좀 남는다는...;;;

신발은 무지하게 예쁘나 디테일의 세세함까지는 조금 아쉬운듯.

결정적으로 저는 신발이 편한게 제일 좋은데 나름 인터넷으로 산 신발치곤 비싼 돈 주고 산건데 그에 맞는 편안한 착용감은 떨어지는 듯. 발바닥 닫는 부분이 매우 딱딱하고 밑창이 좀 일자가 아니라 타원형이라고 해야되나?암튼 신발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듯...

착용감이야 제가 하이힐에 익숙치 않아서 그런걸 수 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좋은 쇼핑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