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편하게 하나씩 입어야지 하는 맘으로
엄마껀 무난하게 블~랙
내껀 이쁜 베이비 핑~크
구입했습니다-_-;;;
그러나 토욜날 지른 관계로 고민고민때리다가
결국 받기 전날-_-;;; 베이비핑크를 소화하지 못할 나이땜시
베이지로 급변경~
택배 출발 문자 받은 후 급 후회~ 애둘엄마지만 20대임을 잊은 내 머리를 통통치며 ㅜㅜ
그래서 받은 베이지와 블랙인데
와~ 베이지 넘 예쁘더라구요~
엄마가 저녁 늦게 놀러오신다고 해서
옷을 관찰중~ 사람들이 털이 많이 빠진다하여 걱정한 부분은 말끔히 해결이 되었는데...
그외의 먼지가 많~~이 붙어있었다는 거...
결국 테이프로 우는애들 뒷전으로 열씨미 먼지를 뗐답니다^^
글구 엄마가 오셨는데 엄만 까만 옷이 많다며 베이지를 슉~
ㅜㅜ 열씨미 베이지만 먼지 땠는데...ㅠㅠ
엄만 까만옷이 많길래 까만옷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ㅠㅠ 잉~
그래도 까만 옷도 이쁘더라구요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ㅎㅎㅎ
대신 까만 옷은 택이 거꾸로 잘못 박혀 있더라구요 -_-;;
떼버릴까 생각중입니다 호호
anyway~ 집앞슈퍼나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유용하고 애들이랑 놀러가며 캐주얼하게 입을때도 용이하고
정장입고도 따뜻하게 보일 수 있어 더더욱 좋은 제품이라는거
또,,, 이런 품질이 이 가격이라뉘~ 호호
가격대비 만땅 기분 업이라는 거^^
옷이 커서 체형 커버 잘 된다는거~
일단 드라이하고
이번 토욜날 입고 아그들과 뽀로로 놀이동산에서 개시해보렵니다*^^*
므흣~~
참, 팔은 쪼매 짧아요^^ 제가 약간 긴 체형이긴 하지만 괜찮아요 요즘 7부 코트, 자켓이 대세잖아요 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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