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이런글 안쓰는데요. CS 신경좀 쓰세요. 네이버페이로 옷을 총 4벌사면서 하나를 교환신청했고, 네이버페이 교환신청 진행하니 그 다음날 바로 바지를 회수해가서(4/2) 혹시나 누락이 있을까 전화를 드렸습니다(4/3) 교환품목과 교환, 배송비 안내를 받고 바로 입금을 했고 요. 통화하면서 제가 택배 안에 들어있던 종이를 안쓰고 바지만 보냈는데 괜찮을까요 물어보니 전화받으시는분이 지금 제가 메모남기고 있으니 괜찮다고 하셨고요. 또 제가 그사이에 이사를 가서 주소를 원래 보낸 주소 말고 상품을 수거한 장소로 교환물건을 보내달라구 문의글을 남기니 알았다 하셨고, 4/3일 바지가 큐니걸스에 도착했다는 알림이 떴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교환하는 바지가 오질 않아 문의글을 남기니 바지가 회수 전이라더군요? 전화를 해서 4/3에 이미 거기 도착했다고 하니 확인해보고 다시 전화와선 하는말이 “고객님께서 안에 아무것도 메모를 안남겨주셔서 저희는 이게 뭔지 몰라서 처리가 안됐어요” 라고요? 입금도하고 문의글도남기고 전화도하고 제가 뭘 더 했어야하나요? 그쪽에서 교환이 일주일씩 누락된 상황이면 죄송하단 소리가 먼저아닌가요? 끝까지 사과도 없다가 전화도 먼저 끊으시더군요 응대하신분 누군지 몰라도 진짜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주소지 변경한것도 원래주소 그대로 보내주셔서 덕분에 밤10시에 택시타고 전에 살던 집 갔다왔습니다. 이런식으로 네이버페이 구매자 관리가 안된다면 뭐하러 네이버페이 받습니까? 인스타로 홍보 많이 하면서 많이들 눈여겨보기 시작한 쇼핑몰인데 고객 이런식으로 응대하면 홍보를 아무리 잘해봐야 밑빠진 물붓기 아닙니까? 고객과의 통화내용 다 녹음한다고 하시니 다시 들어보시고 저한테 전화해서 사과하세요. 관리자 임의대로 이 리뷰 삭제하면 저도 제 임의대로 행동하겠습니다.

(2019-04-11 23:17:38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