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상체/하체/발사이즈: (예.160/55/26/235)

240

2.구매옵션(색상사이즈):

245

3.핏감: (예.딱맞아요타이트해요스판기가좋아서 편해요^^..등등)

운동화 구두 모두 240 정사이즈입니다.

다만 굽이 높은 구두를 신거나 부츠나 스트랩형처럼 발등을 감싸거나 고정되는건 편하게 신으려고 245신습니다.

그냥 일반형 구두는 245신으면 걸어가다가 벗겨지거든요. ㅎㅎ

겨울이라서 양말이랑 신어도 괜찮을것 같아서 편하게 245 했는데 좋네요.

발목부분이 좀 넓어서 저는 그냥 벗어도 벗집니다 ㅎㅎ

4.구매후기:

디자인은 웹상이랑 거의 같구요~ 치마보다는 청바지랑 더 잘어울리는 느낌?ㅎㅎ

예쁩니다.  발도 작아보이고 굽도 탄탄해서 중심잡기도 좋습니다.

새신발이라서 냄새가 좀 심하긴한데요~ 베란다에 내놓으면 빠질것 같아요 ^^

배송도 24일에 신을 거라고 닥달을 좀 해서 그런지

오늘 오후5시에 받아보았습니다.

20일에 결제했고 바쁜 연말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배송도 빨라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말입니다.

제품을 받고 착용하기 위해서 안에 들어있는 틀용 스티로폼?을 제거하고

맨발로 신는 순간 발가락쪽이 따끔해서 보니깐 스템플러심이 나왔습니다;;;

집에서 쓰는 스템플러심이랑 비교해보니 굵기도 배로 굵네요.;;

다행이 많이 날카롭지는 않아지만.

만약 심하게 다쳤다면 정말 날리쳤을겁니다.

그러나 살짝 스친거라 그냥 넘어갑니다.

또한  일일이 신발안을 살펴볼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일부러 발을 다치라고 넣은게 아니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 실수로 우연히 벌어진거고 사람이 하는 일이니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생산업체와 얘기하여 제품제조나 포장시 유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 실수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저번에도 큐니에서 제품과 관련해서 실망한적이 있었기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구입을 했는데요

또 한번 이런 일이 생기다니.. 저만 운이 없는건지... 유감스럽다는 표현이 이 상황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마음에 드는 상품을 기분좋게 받고 착용하는 순간 김 팍 샜거든요.

글로써 제 의도가 전해졌는지 모르지만

화내는 글이라는 보다는 좀 더 개선해서 좋은 쇼핑몰이 되었으면 하는 건 이니깐요.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사은품 하나 더 챙겨드릴께요~ "라는 전화보다는

제가 마지막까지 쇼핑을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주세요.^^

그럼 됩니다.